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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철 판사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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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한베남 2023. 2. 8.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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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철부장판사 프로필 고향 나이 학력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현재 서울중앙지방법원 부장판사인 이준철입니다.

 

 

 이준철(李準哲)

 

39회 29기
1972.07.30
충남 서산
판사
서울중앙지방법원
학력 2 건 | 경력 13 건

이준철 판사는 1972년 충남 서산 출생으로 2022년 기준 나이 51세 입니다.

1996년 서울대학교 사법학과를 졸업했으며 사법시험 39회 합격해 사법 연수원 29기로 수료했습니다.이후 판사로 임관해 재직중입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이준철 부장판사)는 2023년 2월8일 곽상도 전 의원의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에 벌금 800만원을 선고하고 5천만원을 추징하라고 명령했다.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 혐의에는 무죄를 선고했다.  대장동 개발사업을 둘러싼 의혹이 불거진 이래 핵심 관련자에 대한 사실상 첫 판결이다.

출처

https://www.straight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25081

 

2022년 2월 양철한(54·사법연수원 27기) 부장판사가 맡고있던 대장동 사건에 연루돼 기소된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과 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 김만배씨 등의 사건을 맡았습니다.

 

2022년 2월 7월14일 동거하던 여자친구에게헤어질 것을 요구받자 격분해 피해자를 흉기로 10여 차례 찌른 뒤 아파트 19층 베란다 밖으로 떨어뜨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은 30대 남성 김모 씨에게 징역 25년을 선고했습니다.

 

이준철 판사는 "20대에 불과했던 피해자가 목숨을 잃으면서 겪었을 신체적·정신적 고통은 가늠하기 힘들 정도로 극심했을 것"이라며 "가족들도 치유하기 어려운 깊은 상처를 입었고, 엄벌을 원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김 씨가 범행 직후 자수한 점과 잘못을 반성하고 있는 점 등을 고려했다며  양형이유를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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