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교양
푸틴 패딩 잠바 로로피아나 LoRo Piana 이탈리아 브랜드 1600만원
한베남
2022. 3. 21.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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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4일 시작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3주째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한화로 약 1600만 원 상당의 명품을 걸치고 연설~
푸틴 대통령은 검은색 롱패딩 차림으로 흥분된 목소리로 연설
모스크바 경찰은 이날 경기장에 9만 5000명이 운집함.
이 가운데 외신들은 푸틴 대통령을 향한 조롱을 쏟아냈다. 영국 데일리메일 등 매체들은 ‘우크라이나 현지 피해가 심각해지고 있는 와중에도 푸틴 대통령은 비싼 명품 옷을 걸치고 무대에 섰다’며 그의 옷차림을 지적했다.
푸틴 대통령이 이날 행사에서 입은 옷
이탈리아 하이엔드 브랜드인 ‘로로피아나’ 제품
가격은 약 1600만 원
그 안에 입은 흰색 목폴라 니트
32만 루블(약 380만 원) 상당의 ‘키튼’ 제품
러시아 시민들이 빈곤을 겪고 있을 때,
푸틴 대통령은 1만 200파운드(약 1627만 원)짜리 디자이너 재킷을 입고
‘모든 러시아인들의 보편적 가치’를 위해 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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