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수 위에 빠진 달 그림자는 이태백의 시
지금의 비상계엄을 호수 위에 빠진 달 그림자와 같다고윤석열전대통령이 말을 했습니다 이 시는 아주 유명한 이태백의 월하독작을 말하고 있습니다.이태백집 23권에 실려 있는 4수입니다.1수에서는 홀로 술잔을 기울이는 자신과 하늘의 밝은 달,그리고 그 달빛에 비친 자신의 그림자를 합하여 셋이라고 말하고달아래에서 술취하여 노는 모습을 말하고 있습니다.2수에서는 주성과 주천을 비유하여 술 마시는 것으로큰 이치를 깨달아 자연과 합한다고 하였으며,3수에서는 장안의 봄날에 취하는 것이세상을 다 잊어버리는 가장 큰 기쁨이라고 주장합니다4수에서는 홀로 술을 따라 마시는 것을벡이숙제의 고사와 공자의 제자 안회를 인용해 허무한 이름을 남겨굶어 죽으니 술을 마시며 즐기는 것이 최고라고 하며달에라도 올라갈 듯한 것을 말하였습니다..
카테고리 없음
2025. 2. 5. 11: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