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재난지원금 신청방법 및 안내
4차 재난지원금 지급이 오늘 시작됩니다. 최다 피해 업종인 소상공인부터 우선 지급되는데, 270만 명에게 집합 금지냐 집합 제한이냐에 따라 최대 5백만 원까지 지원합니다. 또 대리기사 같은 특수 고용노동자와 프리랜서에게도 내일부터 지급이 시작됩니다. 이번 지원 대상자는 385만 명입니다. 우선 국세청 자료로 매출 감소가 확인된 270만 명에게 오늘 일제히 안내문자가 발송될 예정입니다. 집합 금지가 연장된 실내체육시설·노래방 등 11개 업종은 500만 원, 집합 금지에서 제한으로 완화된 학원과 겨울스포츠시설은 400만 원, 식당, 카페, PC방 등 10개 집합제한 업종은 300만 원을 받게 됩니다. 영업 제한을 당하지는 않았지만, 타격이 컸던 여행업과 공연업도 지원금을 받습니다. 업종 평균 매출이 60% ..
생활상식
2021. 3. 29. 1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