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트코스로 추천하는 경부고속도로 금강휴게소 방문후기

이번에는 경부고속도에서 유명한 휴게소 중에 한군데인 금강휴게소를 다녀왔습니다.

언젠가부터 한국의 고속도로휴게소는 호텔이냐? 맛집이냐? 하면서 관광지로서의 효과도 크게 작용하는 것 같습니다. 심지어 연인들의 데이트코스로도 각광받고 있는 것이 고속도로 휴게소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경부고속도로에서 풍경과 경치가 좋은 휴게소 가운데 금강휴게소는 옆에 흐르는 강물의 모습과 풍경이 아주 멋지며 힐링이 되기도 합니다. 그래서 많은 연인들이 지나가다가 휴게소에서 데이트를 하는 모습을 종종 목격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금강휴게소의 멋진 소나무 모습

 

제일먼저 멋지게 자라고 있는 소나무 한 그루를 찍어봤습니다. 어찌나 아름답던지 이 휴게소의 주인이 이 나무가 아닌가 생각이 되었습니다.

 

소나무를 배경으로 결국 한 컷을 찍어봤습니다.

 

금강휴게소에서 강물로 보이는 곳을 바라보며 한 컷을 찍었습니다. 낚시를 좋아하는 강태공 몇명이 조용히 자리를 잡고 힐링을 즐기고 있는 것 같습니다. 보고만 있어도 힐링이 되는 것 같습니다.^^

옥천휴게소에서 한 컷

 

다시 위쪽 강가를 바라보면서 한 컷을 마음껏 찍어봤습니다.

여름날의 시작에 보는 금강휴게소의 모습은 마치 신이 만들어 놓은 풍경을 잘 즐기고 가라고 말하는 것 같았습니다.

옥천군 관광 안내도의 모습

 

많은 사진들 찍고 충무김밥과 우동을 맛있게 먹었습니다. 충무김밥은 직접 요리한 것이 아니고 휴게소에서도 배송을 받아서 고객들에게 판매하는 것 같았습니다. 충무김밥의 양이 부족했지만, 새우튀김이 들어간 우동 덕택에 맛있게 먹었답니다.

 

금강휴게소에서 먹은 우동과 충무김밥사진

금강휴게소에서 멋지게 자란 소나무

 

마음것 금강휴게소에서 힐링을 하고 우리의 목적지로 이동을 하였습니다.

하늘의 구름조차도 힐링을 줄만큼 아름다워서 풍경사진을 한 컷 찍어봤습니다. 끝

금강휴게소에서 출발하면서 한컷 찍은 사진

 

[여행] - 경부고속도로에서 유명한 고속도로휴게소 10군데

경부고속도로에서 유명한 고속도로휴게소 10군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