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부 폐암을 부르는 락스와 과탄산소다 사용 방법

여자들중에 평생 담배를 피지 않았는데도 폐암에 걸렸다는 소식을 가끔 듣습니다.

아마도 요리할 때, 세탁할 때 과탄산소다나 환기를 하지 않는 잘못된 습관때문에 그렇지 않나 싶습니다.

담배 사진

 

폐 및 기관지 사진

특히 많은 유투버들이 과탄산소다를 사용해서 속옷을 빨면 하애진다고 한다.

또 어떤 유명한 유투버는 세탁기를 청소할 때  과탄산소다와 락스를 같이 사용하면 청소효과가 좋다고 말하기도 하다.

결국 다 잘못된 정보다. 유투버라도 항상 댓글에 글도 참고하라고 말해주고 싶습니다.

 

1. 과탄산소다와 뜨거운 물이 만나면 우리 신체의 폐, 눈, 피부 등에 닿으면 유해합니다

과탄산소다

락스 사진

주로 과탄산소다를 속옷을 빨때 많이 사용합니다

과탄산소다와 뜨거운물을 넣고 10분간 두면 누런 때가 깨끗하게 지워진다고 많은 유투버들이 홍보합니다.

그러나 그렇게 빨래만 신경쓰다보면 건강을 해칠 수 있습니다.

꼭 환기를 시키고 해야 하며, 마스크도 쓰고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2. 과탄산소다와 락스는 같이 사용하면 안됩니다.

 

락스(염소 표백제)와 과탄산소다를 함께 사용하는 것은 매우 위험합니다.

락스와 과탄산소다를 혼합하면 화학 반응을 일으켜 유독한 가스를 방출할 수 있으며, 이는 호흡기 문제를 비롯한 여러 건강 문제 및 폐암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특히, 락스는 염소계 표백제로, 다른 물질들과 혼합될 때 염소 가스나 다른 유해한 화학물질을 방출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3. 결론적으로 세탁기를 청소할 때는 과탄산소다는 온수와 사용하시고, 락스는 섞어서 사용하지 마세요.

 락스는 냉수에 적당히 부어서 사용하세요.

과탄산소다소다와 온수로 세탁기에 넣어서 오랜 시간 두어서 부유물이 올라오면, 세탁기를 돌립니다.

여러번 그렇게 시도를 합니다.

마지막에 과탄산소다는 사용하지 말고 락스와 냉수를 섞어서 세탁기를 돌립니다.

이게 최선의 청소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래의 영상이 그나마 과학적으로 객관적으로 청소하는 최선의 방법인 듯 합니다. 참고하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vCHDpYLXc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