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널 메신저 사용법 및 소개 - 윤석열과 김성훈경호처차장 연락한 메신저

윤석열이 경호처에 미국 앱 signal 시그널 이라는 앱을 통해서 김성훈 경호처 차장과 메신저로 대화를 하면서
체포영장 집행저지를 했다는 뉴스가 나왔습니다.

https://www.donga.com/news/Society/article/all/20250221/131077009/2

尹, 미국앱 ‘시그널’로 경호처 차장에 체포영장 집행 저지 지시

 

이런 사실들이 속속 드러나도 대한민국 검찰은 여전히 경호처차장을 2차, 3차에 걸쳐서 구속하지 않고 있습니다. 검찰의 냄새가 나지요. 국민들 대다수는 알고 지켜보고 있습니다.

시그널 signal 앱 아이폰 설치 화면

이 시그널메신저 signam messenger 어플과 사용법에 대해서 몇자 체크해 보고 알려드립니다.

시그널(signal) 어플은 크로스 플랫폼 집중형 암호화 인스턴트 메신저 서비스입니다. 텔레그램이나 카톡과 비슷하며 더욱더 암호화가 된 것으로 생각됩니다. 시그널테크놀로지파운데이션과 Signal Messenger LLC 가 개발하였다고 합니다. 홈페이지는 signal.or이며 비영리단체이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서 전 세계 수백만명의 사람들에게 제공될 수 있도록 서버, 대역폭 및 개발비용을 기부를 통해서 유지합니다.

 

signal messenger 어플의 설치방법은 일반 다른 어플과 동일하며 처음 설치시 핸드폰 인증을 통해서 본인확인을 거치고 주소록의 연락처와 공유할 건지 확인을 합니다

그리고 본인의 연락처와 지인의 연락처를 공유한다고 등록을 하면 시그널 앱에 등록된 지인들의 명단도 함께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옵니다.

이 시그널 메신저 signal messenger 어플의 특징과 장점을 먼저 말씀 드려봅니다.

1. 모든 대화는 end to end로 암호화 됩니다
2. 모든 메시지는 시간을 정해서 자동 삭제가 됩니다
3. 그룹통화 영상통화 음성통화 모두 됩니다
4. 스토리도 24시간이 지나면 모두 삭제되는데 사진과 영상 텍스트  모두 공유가능 합니다
5. 1000명까지 참여하는 그룹채팅도 됩니다
6. 앱의 아이콘모양을 다른 걸로 바꿀 수 있는 기능도 있어요. 
아마 보안때문에 이런 기능을 만들어 놓은 것 같네요.
7. 이 회사와 어플은 기부를 통해서 유지되고 운영됩니다.
8. 자기 캐릭터를 이모티콘으로 정할 수 있습니다.

 

상세하게 다시 설명 드립니다

 

1. 모든 대화는 end-to-end로 암호화 됩니다.

E2EE, End-to-End Encryption 방식은 통신하는 사용자만 참여할 수 있는 개인 통신 시스템을 말합니다.

즉 통신 제공자, 인터넷 제공자 또는 악의적인 해위자 누구도 대화에 필요한 암호키에 접근할 수 없습니다.

실제 보낸사람과 받는 사람이 아닌 다른 사람이 데이터를 읽거나 비밀리에 수정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것입니다.

2. 모든 메시지는 시간을 정해서 자동 삭제가 됩니다.

5분, 10분, 1일 등 그 시간이 도달하면 삭제할 수 있도록 설정합니다

 

3. 그룹통화 영상통화 음성통화 모두 됩니다

4. 스토리도 24시간이 지나면 모두 삭제되는데 사진과 영상 텍스트  모두 공유가능 합니다

 

5. 1000명까지 참여하는 그룹채팅도 됩니다

6. 앱의 아이콘모양을 다른 걸로 바꿀 수 있는 기능도 있어요. 

 보안때문에 이런 기능을 만들어 놓은 것 같네요.

 

7. 이 어플은 기부를 통해서 유지되고 운영됩니다.

8. 자기 캐릭터를 이모티콘으로 정할 수 있습니다.

 

 

기타 지인들에게 이렇게 초대하면 참여해서 대화도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시그널메신저는 포렌식수사에도 무용지물에 가깝다고 합니다. 즉 대화내용이 삭제되었다면 복구할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주가조작을 하는 작전세력이 많이 사용하는 앱들이 있는데, 이전에는 텔레그램 메신저라면 지금은 보안유지에 좋은 시그널 앱으로 갈아타고 있다는 소식도 있습니다. 아래 뉴스를 참고하세요.

 

https://www.ajunews.com/view/20240122150838274

[더 은밀해진 불법리딩방] 텔레그램→시그널, 더 은밀해지는 리딩방 | 아주경제